행복한 세상의 태욱씨

www.youtube.com/watch?v=tqir-CwSncY 오늘 날씨 엄청 따뜻하네 저번주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엄청 추웠는데 또 목요일부터 오늘까지는 따뜻하네 날씨도 엄청 좋다 언니는 오늘 남자친구랑 데이트하러가는거같더라 남자친구 만나는거 아니면 말구 아 배고프당 아침에 어제 남은 치킨 먹는데 한조각 반 먹으니까 왠지 배가아퍼서 낮에 커피만 마시고 암것도 안먹었다 치킨에 뼈 없으니까 먹는거 편해서 좋드라 이제 밥먹는당 무한도전 보면서 밥먹으니 재밋군 호호 책 읽는 내용이 보안쪽인데 이거 보면 북한내용 나오거든 보면서 그 영화본거 생각나더라 배경지식이 중요한거같지 약간 이런 내용이 영화 이걸로 나왔겠지? 하고 생각하게 된다 실미도는 원래 이런내용 관심없었는데 올해초에 그 교양과목에서 이 영화 보라고..

이건 영화는 아니지만 어제 새벽에 티비에서 하는거 봤는데 괜찮더라고 program.kbs.co.kr/1tv/culture/docuinsight/pc/board.html?smenu=71ccb3&bbs_loc=T2019-0296-04-850025,read,,23,995792 다큐 인사이트 소재와 형식을 뛰어넘은 다큐멘터리의 즐거운 뒤집기 프로젝트 program.kbs.co.kr 새벽에 이거 보다가 혼자 울었다 이 학생들이 장례지도학과 학생들인데 먼가.. 보면서 이번에 할머니 장례식 할때 발인하던거 생각나서 슬펐거든 또 옷을 수의로 갈아입혀주는 장면이 우리가 병원에서 할무니 돌아가시고 나서 병원복에서 한복으로 갈아입혀드렸었는데 그때 생각나기도 하고 넘 슬프더라 학생들 대단하기도 하고 www.youtube.co..

크리스마스랑은 상관없는 영화지만 내가 겨울에 봐서 영화 또 보고싶다 카마쿠라 이야기 예고편 www.youtube.com/watch?v=rHyt3ut6Vf8 카마쿠라 이거는 자막있는 버전이 있을라나 잘 모르겠는디 아무튼 되게 재밌다 해리포터 보는느낌?? 그 그린델왈드인가 신비한동물사전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다 www.youtube.com/watch?v=DEhmWp4p5a8 판타지~ 내용 참신하다 아내 배우가 여기서 너무 귀엽다 그거랑 오늘밤 로맨스극장에서 남자배우 왜 유명한지 알겠드라 잘생겼스 www.youtube.com/watch?v=nZoStk6sa98 옷도 이쁘고 마지막에 무도회장 같은곳 나오는데 그거 장면이 너무 이뻤다 추천추천 www.youtube.com/watch?v=YymvWMJaTtg

영화본거 여운이 계속남네 ㅜ.ㅜ 너무슬픈고 그래도 이 영화가 좋은이유는 영화에 개그코드가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일부러 웃기게 표현하거나 캐릭터가 망가지지않는점 차승원도 출연할때 진지하게생각하고 출연한거같아서 좋고 자살하려고 차타고 운전하면서 눈감는장면도 기억에 남는다 회상할때 나오는 노래랑 어울린다 차승원은 어릴때 친구랑 놀던 그때에 계속 갇혀있는것같고 자살기도를 수면제 먹거나 그런 방식으로 하지않아서 좋았다 약을 먹거나 죽을려고 다른 행위를 하는게 아니고 그냥 운전을 하는 상황에서 사라지고싶다...라는 느낌이 잘 전달되는장면이었다 또 차승원이 처음에 혼자 여장해봤을때 서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서 차를타고 돌아갈때 옷을 다 갈아입고 화장을 티슈로 지우면서 갔었는데 나중에 수술하려고 비행기 타러가다가 다시 ..

www.youtube.com/watch?v=s90siUhGCAU 오랜만에 하이힐 영화 다시 봤다 두시간짜리라서 러닝타임이 긴데 저번에는 뒷부분 제대로 못봤으면 이번에는 전부 다 봤다 너무슬프다 영화 너무 잘만들었다 교회에서 얘기하는 부분보면 눈물난다잉 자꾸 널찾아~ 뛰어대는걸~ 바람이 부눈것조차 슬포~~ 그냥 살아있는것이 슬포~~~ 웃긴웃어도 먹긴먹어도 내가나아닌것같아 슬퍼~~ㅜ.ㅜ 노래 가사도 정말 좋고 과거 회상할때 나오는 반주도 너무 좋다 차승원 눈빛 넘 슬퍼보여 이엘도 넘 좋다 둘이 화유기때도 그렇고 같이 나올때마다 케미가 좋다 마비서 언니 사랑해~~ www.youtube.com/watch?v=AynfUbUssfs 처음에 영화볼때는 조폭 관련내용이라서 그런지 너무 잔인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런부분이..

영화 내용 분석은 2편까지였지만 좀 더 쓰고싶어서 3까지 쓴다 보면서 감독한테 계속 이렇게 말하고 싶었고.... 영화가 앞에는 재밌었는데 조진웅 나오고 뒤부터 스토리가 너무 이상했다 뭔가 개연성이라도 넣어주지.. 조진웅 연기 너무너무잘했거든 혼자서 술마시는 장면 보면서 이야 너무 리얼하다 진짜같다 했는데 스토리가 이해가 안돼 이게 주인공 부부가 죽고 난 다음 스토리 같기는 한데 그래서 조진웅이 뭔데? 하게 만들고 조진웅의 상상속? 원래 가족들도 이름이 전지현 박지성 박머시기 하고 유명인의 이름으로 해놓은게 진짜인지 아니면 상상이었다는걸 더 강조하기 위해서 이렇게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쓴건지 모르겠어 나중에 보니까 뭐 아들이 축구선수라고 하는거 보니 노린것 같기도 한데.. 맞는지 모르겠네 처음에 주인공네가..

그 전 글 잘쓰고있었는데 티스토리 오류때문에 글자가 더 안써져서 새 글로 마저쓴다 후반부에 조진웅이랑 뜨개질 선생님이랑 이야기 할때 보면 핸드폰 번호도 둘은 같은 번호를 쓰고 있었고 둘이 처음만난사인데 같이 목욕탕에 들어가는거 하며 동그란 탕에 둘이 앉아있으니까 조금있다 주인공 부부가 그 탕에 들어와서 처음에 했던 대사를 똑같이 치는걸 보고 아 이게 한 몸속에 4개의 인격이 있다는 뜻인가?싶었어 집도 분명히 사건이 일어났을 때는 전부 다 탔었는데 조진웅이 정신차리고 난 후에는 멀쩡하고 조진웅이 옆집 아저씨를 잡아서 하우스에서 불질러서 죽였을때 얘기가 진행되는건가? 했는데 하우스만 타고 아저씨는 멀쩡했단말야 이게 뭔가.. 다 조진웅의 상상속 얘기가 아닐까 사실 다 한사람인데 일이 있었다고 착각하는거야 처음..

오랜만에 밖에 날씨가 좋아서 언니랑 영화관을 갔다 송지효랑 김무열 나오는 영화를 볼까 아니면 조진웅 나오는걸 볼까 하다가 조진웅 나오는 사라진 시간이 예매순위가 높길래 이걸봤다 독전에서도 조진웅 연기를 잘해서 좋아 밑에는 스포일러 조심 줄거리는 이건데.... 영화보기 전에 줄거리를 아예 안보고 갔거든 처음 30분은 오 재밌네... 스릴러인가 약간 공포같은 느낌도 난다 하면서 봤거든 처음에 외지인 부부가 시골에 이사를 오는데 남자가 초등학교 선생님이고 아내가 약간 문제가 있는사람? 밤마다 귀신 들리는 사람으로 나온다 그러다 저녁에 찾아온 이웃 주민한테 아내의 이상한 모습을 들키고 마을 전체에 소문이 퍼져서 사람들이 밤에는 아내가 무슨짓을 할 지 모르니 2층에 철창속에 가둬놓아라 라고 한다 ㅋㅋ아니 이웃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