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2019.12.27. 금요일 학교갔다왔다 도서관에 책 반납할것도 있고 사물함도 비워야 해가지구 도서관에 또 공사하더라 책 빌리려고 했는데 안에 들어가기가 좀 그랬어 방학하니까 확실히 사람이 거의 안다니더라구 어제는 비가와서 좀 추웠어 더 춥기전에 점심에 얼른 갔다가 집 다시들어왔지~ 코고미 식당 가서 카레도 먹었어 밥먹고 마카롱 먹을까 했는데 같이 밥먹은 친구가 후식을 안먹는 스타일 이라서ㅋㅋ 그냥 커피만 마셨어 사진이 많은데 말을 많이 적기 귀찮아서 사진만 그냥 올릴게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언니랑 범어사 갔다왔어 날씨가 너무 좋더라 사람도 거의 없구 언니가 요새 요리학원을 다니는데 거기서 맛있는거 만들어가지구 집에와서 해줘ㅎㅎ 맛있어서 너무 좋아 이건 참나물 바질 페스토?인가 그런건데 진짜 맛있당! 나는..
2019.12.18
2019.12.18. 수요일 소시 시즌 그리팅 사진인가? 너무 이뻐서 저장했어 그아탱 그래도 아직 탱구가 짱이다 얼굴이 넘 이뻐서 몰랐는데 사진올리고 보니까 티셔츠가 미키마우스네 ㅋㅋ옷은 구리당 그래도 탱구는 좋아 시험도 끝나서 내일 동해선 타고 놀러갈까 했는데 뭐가 없더라구 해운대구에 있는 철길 1학년때인가 친구랑 갔었는데 오랜만에 이거보니까 다시 가고싶어서 찾아보려구 그때는 길을 전혀모르고 안개낀날에 그냥 친구따라서 간거여서ㅋㅋ 철길만 기억나고 가는방법이 하나두 기억안나 내일 가면 많이 추울까 요새 생각보다 날이 별로 안추워가지고 롱패딩 안입어도 될 것 같기도하고 저녁까지 놀면 추우니까 입고가야할지 고민되네 이런데 놀러가면 이쁜옷 입고가야 사진많이찍는데 롱패딩 입으면 하나도 안보이자나-3- 어제 시험..
2019.12.17
2019.12.17. 화요일 내일이 시험 마지막날이다 어제오늘 도서관가서 공부하다 왔어 공부하기싫구나 원래 이번학기가 4학년 2학기 마지막인데 내년에 재수강하러 한학기 더 다닐려고 했거든 근데 이번에 공부하는거 보니까 재수강이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그냥 하지말까 고민된다 재수강해도 공부안할거같은디 아침에 친구가 도서관에 자리 잡아주고 내가 12시까지 간다그랬었거든 어제 자기전에 유트브 보는데 엠비티아이 얘기가 너무 재밌는거야 그거 2시간짜리 다 보구 그러니까 3시에 잤어 아침에 그래서 또 늦게일어나서 누워서 뒹굴뒹굴하다가 학교갔다 벌써 방학인거같아 긴장감이 하나도 없누 방학하면 뭐하지 연말이라서 애들한테 선물 주고싶은데 돈이없어 왤케 그지가 되었나 음..다른친구 졸업해서 졸업선물도 사줘야하고 겨울엔 생일인..
2019.12.13
2019.12.13. 금요일 요새 쇼미더머니8 보는데 보이콜드가 너무귀여워 칙칙한게 더 귀여움... 친해지고싶다 ㅋㅋ사진 많이올리고싶은데 아껴뒀다가 야금야금 올려야지 넘귀엽 난 쌍꺼풀 진한애들보다 쌍꺼풀 없는애들이 좋더라 있어두 속쌍인게 좋아 이런 목도리 사고싶다 디자인도 이뻐 근데 목도리는 패딩입으면 거의 안해가지고 친구가 이 책 야하다고 추천해줬어 나중에 도서관 가서 있으면 볼려구 언니가 요리학원가서 배워가지고 만들어줬어 바질 토마토 파스타랑 카프레제?샐러드랑 호박죽이야 맛있더라 이거 귀엽지 서면에 커피박물관? 갔는데 오리가 있더라구 귀여워
2019.12.07
2019.12.07. 토요일 과제 하나랑 시험 하나남았다 벌써 12월 첫째주가 지나가네 시간 참 빠르다 올해도 거의 다 지나갔구나 마무리 잘 할수있으면 좋겠고 새해 계획도 세우자 1년동안 수고했다 정말 올해뿐만아니라 24년동안 수고했다 무사히 별일없이 지나가서 너무 고맙네 2020년에는... 취직하고싶고 아직 준비해둔게 아무것도 없어서 1년은 준비하는기간으로 해야겠지만 그래도 뭐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대창덮밥 맛있는데 먹고나면 입에서 양파냄새남 날계란 있어서 비릴줄 알았는데 거의 안느껴짐 학겨에서 이벤트 참가하고 간식이랑 양말 받음 내꺼는 가운데거야 혼자 회색이라서 유니크해 교수님이 애들 밥사주심 친구집갔는데 태연 콘서트 향수있어서 맡아봤어 그 친구가 아보카도도 줬어 아보카도 오랜만에 먹는거같아 겉에 껍질..
2019.12.03
2019.12.03. 화요일 일기에 올리려고 했던 사진이 밀려가지구 이번엔 사진을 좀 많이 올릴려구 한 아세안 푸드 스트리트 가서 외국음식 먹어보고싶었는데 내가 갔을때는 전부 다 매진이라고 해서 푸드트럭에서 쌀국수?볶음국수?먹었어 다듀노래 요새 듣고있는데 거품안넘치게 따라줘 노래 너무좋아 애들이 학교앞에 라이옥 가자고 해서 갔는데 대박 존맛 기절초풍 이런 맛집이 울학교 근처에 있었다니 배뚜남 음식 너무조아욘 과제가 넘 많아서 애들이 힘들대 이건 겨울왕국 2 보고 크레딧 올라가는거 찍었어 쿠키영상을 기다리며..★ 여기가 그냥 영화관이랑은 다르게 의자가 누울 수 있는거더라 관 이름이 뭐였더라.... 검색해보니까 리클라이너 관이라고 하네 엄청 좋아!!! 1인당 만삼천원! Life is Good (거품 안 넘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