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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요일이다
심심하다
오늘도 가족들 다 나갔다
다들 나가니까 평일보다 주말이 더 심심한거같아
거리두기 언제까지 해야할까??
나 넘 나가고싶다
지금은.. 졸려서 커피 사왔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ㅋㅋ저녁에 자기전에 뒹굴뒹굴하는거 아침에 하고 그냥 똑같어
아침먹고 나면 또 졸리다
잠도깰겸.. 커피마시는고지
맨날 바닐라라떼 먹어서 조금 질리니까 오늘은 아메리카노 마신다
아.아~
www.youtube.com/watch?v=wwZforKTr-E
거리두기 이번에 또 늘어났다대
백신 올때까지는 머.. 계속 거리두기 하겠지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놀러못간다는게 말이안된단고야~
기분전환을 하고와도
바뀌는게 없으니
흠
원래 트월킹 하는거 안조아하는데
지금은 누가 내앞에서 트월킹해도 웃으면서 받아줄수있을거같다
그전에는 트윌킹하는거 보면 엉덩이를 주먹으로 치고싶었어
엉덩이가 나를 기만하는느낌이라할까
이게?어쭈?감히 엉덩이가 으델 눈앞에서???이런느낌
야한거 하니 생각나는데
고등학교때 맥심 잡지가 넘 궁금해서
수능치고 겨울에 바로 사봤는데
별거없어서 섭섭하더라
그때 클스마스 특집이라서 언니들이 산타옷 입고 있었는디
그냥 이뻐서 좋았다..
그 책 지금은 어디갔는디 모르겠는디
그때 사고 한번보고 책장에 그냥 꽂아뒀는데 이사오면서 어디론가 사라졌다
이삿짐 아저씨가 가져갔을까?
저번에 이사할때 내방 벽지를 회색으로 다 골라서
이삿짐 옮기는 사람이 엄마한테 아드님이 모자를 좋아하시나바요~ 모자가 많네~ 했다더라
ㅋㅋ그거 내방이었어!!
아마 언니방에 벽지가 분홍색이라서 당연히 회색벽지는 아들이라고 생각했던게 아닐까싶다
www.youtube.com/watch?v=zooVJkwbZ1g
고등학생때 야한 만화책을 샀던적이 또 있었는데
그때 집앞에 책방이 점포정리한다해서 머사지.. 하다가 첨으로 야한책을 사봤다
두권 샀는데 내용이
주인공이 특별한 날에 입는 행운의 팬티가 요일별로 7개가 있었는데
주인공을 좋아하는 상사인가 후배가 나도 승진하게 팬티좀 빌려줬!! 해서 나눠입다가 머시기..하는 내용이었다
책 살때 내용물 한번도 안보고 사서 집와서 책 읽어보고 넘 어이없었어 ㅋㅋㅋ
그래도.. 한권에 300원에 샀으니까 그러려니 했다
오늘은 일기 마무리가 애매하네
아무튼 좋은아침!! 모두 굿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