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의 태욱씨

굿모닝오늘도 좋은 아침이다최근에 악몽을 자주꿨었는데그게 전기장판이 너무 뜨거워서 등에서 땀나서 꿈에서 식은땀으로 인식해서 악몽꾼다는걸 알고전기장판 온도를 적당히 내렸더니 이제 악몽 안꾼다사람 몸이 신기하군 www.youtube.com/watch?v=6pkmAOYJt-Q 어제는 집에 있는데 공사소리가 넘 시끄러워서 독서실 가서 공부했다독서실 밑에 감자탕집이 있는데집에서 점심먹고 독서실가서 공부하는디 밑에 감자탕집이 있는걸 알고있으니까 감자탕이 넘 먹고싶어서.. 집중이 안되는고야그래서 후다닥 공부하고 오랜만에 감자탕 또 먹었다넘 맛있다 감자탕~ 이건 범죄다 범죄~ 선지국밥도 먹고싶은데 그건 이 동네에서 안먹어봐서예전에 근처에서 국밥집이 선지국 팔길래 먹었는데 요새는 코로나 때문인지 거기 아예 영업 안한다 독..

굿모닝이야~~ 칭구들아 오늘은 날씨 정말좋다 거기다가 따뜻하다 밖에 패딩입고 나갔는데 집 오니까 더워서 땀나 그래서 반팔입고 일기쓴다 오늘은~~~ 무슨일 있었냐면~~~~ 커피사러 가는김에 노트도 사려고 집 근처에 문구점에 들렀다가 커피샀어 거기서 엄청 귀여운 인형을 봐서~~ 나중에 지갑같은곳에 달까? 하구 곰인형같은거 샀어 그러고 카페가서 커피 주문하고 받아오는데~ 내가 저번에 카페에서 직원한테 마카롱 먹으라구 했었자나 직원이 제 마음이에용~~하구 두개를 마저 넣어줬었던 거기ㅋㅋ 거기서 커피 받는데 저번에 그 직원이 그때 넘 스윗했다고 고맙다면서 마카롱 또 두개줬어 아~~~이럼 너무 감사인디 그래서 고맙다고 하구 머라도 주고싶어서 가방안에 줄게있나.. 봤는데 줄게없어서 인사만 하구 왔는데 그래도 오면서 ..

모닝~ 오늘은 좀 늦게와서 아침이 거의 다 지났네 재밌는 노래 듣고싶다 맨날 똑같은 노래만 들으니까 질리는거같아 www.youtube.com/watch?v=DLx3Dex2XZk 어제 저녁에 친구 두명이 생일이라서 자기전에 선물 보내줬다 머 보내줄지 고를때가 제일 어려워 그 친구가 나한테 줬던거랑 비슷한 가격대와.. 넘 허접하지 않은 선물은 어렵다 나는 선물받으면 와~ 고마버~ 하고 지나가버려서 나중에 친구 선물사줄때 그거.. 얼마정도 했었을까 예상이 어려워 열두시 땡 하면 보내주고 싶었는디.. 밤에 넘 졸려서 열시쯤에 보내주고 씻으려고 화장실 갔는데 세수하니까 코피가 났어 코판건 아니고 넘 건조해서 그런거같아 요새 엄청 건조하다 코피나는거 오랜만이었는디 피가 디게 줄줄나더라 예전에 시험끝나고 애들이랑 영..

www.youtube.com/watch?v=D2MhwXZ8IgM 아~ 아침부터 기분좋네 아~~ 하하 집앞에 커피사러갔다오는데 오늘 엄청 추운거야 바람도 많이 불고 걸어가면서 보는데 먼가 하얀게 날라다니길래 이 겨울에 나비가 있나?? 쩐당 했는데 바닥에 떨어져서 보니까 쓰레기였어 ㅋㅋㅋ 오늘 아침에 눈 왔다고 그러던데 내가 일어났을때는 다 녹아서 안보이더라 눈 보고싶다 서울에는 눈 엄청 많이왔다던데~~ 카페가서 주문하는데 직원한테도 먼가 주면 좋을거같아서 커피랑 마카롱을 3개 주문했어 하나는 나 하고 두개는 직원주려고 직원이 두명 있었거든 그래서 주문하고 받으면서 마카롱 어케 담아드릴까요? 물어보길래 하나만 주시고 두개는 드세욤~~하니까 직원이 아 아니라고 안받아도 된다고해서 그래도 먹으라구ㅋㅋ그래서 3개..

오늘은 독서실 왔다 요새 맨날 집에서 공부하니까 좀 해이해지는거같아서 아침에 밥먹고 쉬다가 11시 좀 넘어서 나왔어 아침에 나오기 전에 무선이어폰 가져갈려고 충전했거든 근디 이게 충전을 넘 짧게해서 방금 인강듣는데 갑자기 띠로리~하는 소리가 나는고야 봤더니 배터리 10퍼남았더라 집에서 충전할때 요새 충전기에서 소리나거든 나는 오..전기가 흐르는 소리를 내가 듣는건가?신기하당 했는데 아침에 나오기전에 찾아보니까 위험해서 쓰지말라고하더라 ㅋㅋ블로그 글에 있는사람 나랑 똑같은생각해서 넘웃겼어 암튼 그래서~ 충전기를 안들고와서 이어폰 충전도 못하는디 인강 아직 들어야할게 많아서 그냥 바람도 쐴겸 이어폰 방금 새로 사러 편의점갔다왔다 가는김에 핫바도 머것다 맛있구만~

www.youtube.com/watch?v=5JnFzJNCT28 아~ 밖에 나갔다 와따~~ 오늘 피부과 가는 날이었는디 가는김에 대학원 친구 근처에 있어서 불러서 같이 밥도 먹고와따~~ 아~ 나가니까 넘 조하~~ 친구랑 얘기하니까 넘넘 좋다~~ 날도 좋고~ 기분도 좋다~ 점심도 맛있는거 먹었다 친구 왜 불렀냐묜 친구 만나고 싶은것도 있었지만~ 주말에 칭구가 자기 머리 새로 했다고 해서 그거 구경할겸 불러써 친구가 히피펌 했다고 했는디 사진으로 보는거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귀욥더라 아~ 기분넘좋네 지금 하하하 암튼 그래서 피부과 아침에 갈려고 버스 내려서 생각해보니까 친구가 머리도 새로했는디 머리끈 새로 선물로 주면 좋을거같아소 그거 가기전에 지금 선물 샀다가 친구 보면 줄까? 했는데 그러면 예약시간에 늦..

또 일요일이다 심심하다 오늘도 가족들 다 나갔다 다들 나가니까 평일보다 주말이 더 심심한거같아 거리두기 언제까지 해야할까?? 나 넘 나가고싶다 지금은.. 졸려서 커피 사왔어 아침에 일찍 일어나니까 ㅋㅋ저녁에 자기전에 뒹굴뒹굴하는거 아침에 하고 그냥 똑같어 아침먹고 나면 또 졸리다 잠도깰겸.. 커피마시는고지 맨날 바닐라라떼 먹어서 조금 질리니까 오늘은 아메리카노 마신다 아.아~ www.youtube.com/watch?v=wwZforKTr-E 거리두기 이번에 또 늘어났다대 백신 올때까지는 머.. 계속 거리두기 하겠지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놀러못간다는게 말이안된단고야~ 기분전환을 하고와도 바뀌는게 없으니 흠 원래 트월킹 하는거 안조아하는데 지금은 누가 내앞에서 트월킹해도 웃으면서 받아줄..

www.youtube.com/watch?v=TzFRVk2ektI 오늘은 간단하게 일기쓴다 오늘도.. 인강을 들었지 한시간짜리 인강을 몇시간이나 듣는지~ 모르겠어~ 시간 조금만 남은거같아서 이거만 다 듣고 쉬어야지 하면서 듣는데 중간중간에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계속 멈추고 인터넷 검색하고 그랬거든 그러니까 3시간이 지났다 인강쌤이 실컷 수업하고 다 끝나기 전에 이거 10프로만 이해해도 괜차나요~ 하는데 아니.. 10프로만 이해한다는건 거의 쌤이 한국말 하네~ 이정도만 아는거라서 그러면 수업 듣는 의미가 없자나!!하고 화가 나게된다 간단한 수업이었는데 모르는거 찾아서 필기하니까 엄청 많다 그래도 현강으로 듣는게 아닌게 어디야 현강으로 들었으면.. 나 진짜 수업시작하고 10분만에 드르렁했다 웹툰 보다가 좋..